생성형 AI 및 자체 AI를 통해, 유저들이 스스로 (자신의 3D 세계를 구축하거나 자동으로) 3D Asset(3D 아이템)을 생성하고 건축물, 구조물, 자연 등 My World의 구축이 가능한 KEES Builder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단계를 우리는 KEES2라고 명명합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KEES는 Real World와 연결된 가상의 땅 'KUBIC'을 근간으로 이 모든 것이 전개가 되며 지속 가능한 실제적인 가치를 제공됩니다.
KEES2에서는 2D는 Real World와의 접점을 가지고 실제적인 문화적 경제적 활동을 하고, 나아가 그 위에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는 3D 세상이 구현되며, 현실과 상상의 영역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기존의 유명한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새로운 경험으로써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는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속성을 유지하지 못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VR의 제한적 도입, 높은 비용, 다양한 콘텐츠의 부족은 가상 세계의 쇠락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러한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쇠락으로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은 커지는 반면, AI는 실제 응용 분야에서 유망한 기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2D이기는 하지만 현실과 이어진 가상의 토지 KUBIC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먼저 안착하고, AI를 통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하고 비용컨트롤을 고려하면서 3D의 세상을 준비해 나간다는 것이 우리의 스탠스입니다.
KEES2에서는 유명한 3D 공간들이 창출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인기 있는 가상부동산들이 형성이 될 것입니다.
이는 현실의 땅과 이어져 있기에 더 매력적이고, 현실에서는 관심부족의 땅도 여기서는 노력 여하에 따라 가치 있는 땅이 될 수도 있으며, 그 영향을 받아 현실의 땅도 가치를 재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것입니다.
만약, 현실에서는 가치가 낮은 땅이었지만, KEES에서 특정 크리에이터에 의해 해당 KUBIC들이 특정한 주제로 매우 가치있게 만들어 진다면, 현실에서도 그 가상의 공간을 비슷하게 구성하여 온오프라인이 함께 성장하게 할 수도 있다는 측면입니다.
이렇게 현실과 가상의 공간이 교차되는 X-World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당연해진 KEES2의 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창조물들과 직업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KEES는 공상과학도,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개념도 아닌 현실과 이어져 있는 것이기에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것이며, 일반유저들이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